중소기업

올스웰 ‘베이징 지하철 프로젝트’ 가속화

  • 곽정일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2-17 09:00:58

    최근 세계적인 철강기업인 중국 바오산 강철의 공기정화설비 계약을 맺은 산업환경 공기개선 전문기업인 (주)올스웰의 행보가 중국과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사강그룹과의 계약 진행도 마무리 단계이며 여기에 더해, 베이징 지하철 프로젝트도 진행이 가속화 되고 있다.

    올스웰은 "지난 5일 북경 지하철 프로젝트 관련 중국 협력사의 회장이 올스웰과 국내 설치현장을 방문 및 견학했고, 올스웰에 대한 확신을 하고 신설되는 베이징 9호선과 구역사를 각 1개씩 시범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가시적인 효과가 확인된 후 베이징 9호선 신규역사 20개 역과 구역사 전체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협력사의 회장은 (주)올스웰이 스타트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철강기업인 바오산 강철과 사강그룹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으나, 산업 공기기술에 대한 이해와 올스웰 기술력이 차별화되어 있고, 독보적이라는 믿음을 얻게 되었다며, 중국에 조인트벤쳐 회사의 공동 설립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지하철에 대한 공기개선 시공사례의 경험은 없으나, 공기와 관련한 솔루션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신한다"며 "필요하다면 국내의 지하철 공조관련 역량이 있는 우수한 기업이 있다면, 협력 관계로 진행하는 부분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바오산 강철의 경우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지멘스, 일본의 미쓰비시 등과의 경쟁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수의계약을 맺고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올스웰 측은 설명했다.

    올스웰의 세계적인 기술력 인증 부분은 국내보다는 중국에서 먼저 인정을 받았다. 이와 같은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국내의 다양한 철강 기업과 관련 업체, 자동차 생산기업과 다양한 제조 기업에서 올스웰을 주목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기술 세미나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수 대표는 "산업용뿐만이 아니라, 주거용 공기개선 사업도 확대를 해 나가면서, 2018년도의 매출액을 60억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 12월 상장을 목표로 하는 강연수 대표는 "올해가 올스웰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올스웰은 현재 ‘중국의 새로운 대기환경법 시행’과 함께 중국시장에서의 경쟁력 상승과 함께 폭발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스웰은 지난해에 이어 현재는 중국시장 진출 초기인 만큼 중국 내에서의 특허출원과 함께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호받을 수 있는 다양한 법적인 조치와 함께 중국기업들의 다양한 제안 등에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 올스웰 사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 올스웰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