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허용으로 남북경제협력 물꼬 터야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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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6 18:45:45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내고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방북을 허용해 남북경제협력의 물꼬를 터야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공장과 설비 점검을 위해 통일부에 다섯번째 방북신청을 했다"며 "가동이 중단된 시설 노후화 등으로 입주기업들의 막대한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개성공단 방북 허용 문제는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정당한 법적 절차 없이 대통령 말 한마디로 쫓기듯 일터를 떠나야 했던 입주기업인들의 심정을 충분히 헤아려, 조속한 시일 내에 방북을 허용해야 한다" 며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 기조가 경제협력 재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관련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며 방북 허용을 촉구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민주평화당은 개성공단이 평화통일경제의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다시 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기업인들의 방북을 위해서 국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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