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의 전쟁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AOA를 선정했다.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국내뿐 아니라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강렬하고 강인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걸그룹 AOA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AOA와 함께 유저들이 해적의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광고 영상에는 여섯 명의 AOA 멤버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게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조이시티는 당당하고 힘있는 모습은 전쟁 게임의 특성을 매력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게임 인지도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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