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프래그런스 크래들(Hybrid Fragrance Cradle) 브랜드 ‘클랭크’(대표 오세훈)는 4월 3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프래그런스 크래들은 클랭크(clank)가 만든 최초의 크래들로 기존 차량용 방향제(또는 디퓨저)인 차량용 스마트폰 자석 거치대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차량 방향제와 스마트폰 거치대는 차량 공간을 차지하지만 클랭크는 차량 공간을 침해하지 않아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했다. 또한 제품이 미끄러운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거치 가능해 견고함을 더했으며 운전 중에도 시야를 가리지 않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일반적인 마그네틱 거치대는 송풍구에 설치하여 핸드폰을 거치하면 휴대폰 무게로 인해 고개를 떨구지만, 클랭크는 특별 지지대를 설계해 보다 안전하게 거치 가능하다.

일반 자석은 전면 직선으로 자력이 발생하는 반면, 특수 단면 4극 자석은 자력이 옆으로 발생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클랭크는 자력의 방향이 옆으로 향하도록 하였으며, 스마트폰에 자력을 최소화하고 플레이트(철판)을 사용해 잔여 자력을 차폐 흡수하도록 했다.

방향제의 향은 ▲고급스러운 머스크와 엠버의 향취를 가진 ‘히어’ ▲시트러스의 달콤한, 오렌지, 핑크그레이프롯이 어우러진 ‘먼데이 코롱’ ▲시원한 향을 선사하는 ‘네온블루’ ▲라벤더와 크로브의 스파이시 노트가 곁들어진 ‘오우드 그린’ ▲스윗하고 발랄함이 가득한 ‘프루티 프루티’ ▲로즈, 로즈우드, 퓨어워터가 함께 블렌딩 된 ‘로즈로즈’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 남성적인 향 ‘떼르’ ▲풍성한 볼륨감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베라왕’ 등 6가지 이상의 향으로 구성된다.

클랭크 관계자는 “클랭크 크래들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로만으로 누구나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다”며 “클랭크 크래들은 사용자 공간을 단순화하고, 공기를 향기롭게 스타일링 해주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차 선물 혹은 명품 차량용 방향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등을 고민하고 있다면 클랭크 시그니처 레드 패키지를 선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클랭크는 론칭을 기념해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 ‘클랭크 거치대’를 검색 후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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