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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사람·동물 더불어 사는 도시로”

  • 서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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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6 14:43:31

    박용수 파주시장 예비후보, 5대 유기‧반려동물 복지 정책 발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파주로 만들겠습니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장으로 출마한 박용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유기동물과 반려동물에 대한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가족과 같은 동물’이라는 의미에서 최근에는 애완동물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6일 지역 언론 등 관계자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족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관련 시장도 지난해 1조8000억원 규모에서 오는 2020년엔 무려 5조원대를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 예비후보는 파주시를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5대 공약을 중앙정부와 연계하여 파주시에서도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물의료협동조합 등 민간 동물 주치의 사업 활성화 지원 ▲반려견 놀이터의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 인력 육성 및 지원 센터 건립 ▲유기 동물 채 입양 활성화 추진
    ▲길 고양이 급식소 및 중성화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중성화 사업에 관한 사항은 최근 논란이 됨에 따라 차후 국민적인 합의와 시민들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이어 “치료가 필요한 반려동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 동물 복지와 휴먼 서비스가 동시에 이뤄지는 통합적인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와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만들어 집 잃은 동물들을 보호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기동물 중에 훈련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동물을 선별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견’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용수 예비후보는 “유기동물 보호와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방향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이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용수 파주시징 예비후보는 파주시에서 반려동물 정책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박용수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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