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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앤컴퍼니, 인텔 새 CPU 지원 안정성 높은 메인보드 ASUS PRIME B360M-A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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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8 17:23:09

    인텍앤컴퍼니(대표 김점식)가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를 지원하는 가격과 안정성이 균형을 이룬 메인보드 ‘ASUS PRIME B360M-A’를 출시했다.

    ASUS PRIME B360M-A는 m-ATX 폼펙터의 범용성 높은 메인보드로 다양한 PC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또 ASUS의 3세대 5X 프로텍션(5X PROTECHTIN)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안정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5X 프로텍션은 안정성에 중점을 둔 ASUS 독자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PCI-익스프레스(PCI-Express) 슬롯에 ASUS의 세이프슬롯 코어(SAFESLOT CORE) 설계가 적용되어 육중한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낙뢰나 정전기 등 랜 케이블을 타고 들어오는 다양한 불량 증상에서 시스템을 보호해 주는 ‘랜가드(LANGuard)’, 전압 불안정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량을 미연에 방지하는 ‘과전압 보호 회로’, 시스템 메모리를 보호하는 ‘DRAM 과전류 보호’ 회로, 정밀한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해주는 디지+(DIGI+) VRM,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되어 부식을 방지한 입출력(I/O) 단자부 등 ASUS의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5X 프로텍션 기술이 적용됐다.

    4개의 메모리 뱅크를 갖춰 최대 64GB까지 시스템 메모리(RAM)를 늘릴 수 있다. 더불어 이전 메모리 기술에서 더욱 완성도를 높인 ASUS ‘OPTIMEM’ 기술이 적용되어 시스템 메모리 클럭 최적화를 통한 PC의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VMe를 지원하는 M.2 슬롯이 제공되며, 인텔 300 시리즈 메인보드부터 기본으로 지원되는 USB 3.1 2세대(10Gbps) 단자 역시 제공된다. 또한 내장 사운드는 독립 레이어 설계로 내부 노이즈 간섭을 최소화 했으며 일본산 오디오 커패시터를 적용해 깨끗한 사운드를 만들어 준다.

    인텍앤컴퍼니는 ASUS PRIME B360M-A 출시를 기념해 4월 17일부터 해당 메인보드 구매 시 도시바(TOSHIBA) 1TB HDD를 함께 제공하는 1+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HDD 제공 프로모션은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인텍앤컴퍼니 메인보드 담당자는 “ASUS PRIME B360M-A는 m-ATX 규격으로 범용성이 뛰어나며 안정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메인보드”라며, “이번 도시바 1TB HDD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인텔 8세대 프로세서 시스템을 만들려는 사용자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PC를 구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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