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포스 (최동진 대표, 구.(주)동진컴퍼니)는 운영중인 입찰정보 서비스 ‘인포21C’의 서류함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인포21C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류함의 기능 향상과 UI개선, 새로운 공고분류 방식이 추가 되었다. 이는 서류함에 담긴 공고에 ‘라벨달기’ 기능을 통해 빠른 분류가 가능해졌다.

특히 다량의 자료 분류 시 라벨을 붙여 간단히 구분할 수 있으며, 색상과 명칭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공고들을 한 눈에 분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찰서류함의 월간달력의 경우 공사/용역/구매 구분 없이 일정을 모두 볼 수 있고, 나의 일정 기능을 흡수하여 업무일정도 함께 체크가 가능해졌다.

또한, 낙찰서류함은 담아둔 입찰공고의 개찰 시 자동으로 저장해줄 뿐 아니라, 모든 낙찰공고를 종목 구분 없이 모아 볼 수 있어 우리 회사만의 낙찰리스트 관리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인포21C가 약 20여 년간 서비스되면서 장기 이용중인 회원들이 많다. 따라서, 기존 서비스 품질은 유지하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다. 올 해 상호를 (주)인포스로 변경한 목적은 ‘우리가 가진 다양한 분야의 IT기술과 데이터를 융합하여 점점 더 좋은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 보자’라는 임직원들의 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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