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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ONLINE, 시스템 개선·유저 편의성 개편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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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6 11:40:33

    넥슨의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시스템을 개편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손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통합 임무 시스템 '영웅의 여정'을 도입하고, '복귀 유저 임무' 난이도를 일부 하향 조정했다.

    이 밖에도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 직관적으로 '보패'를 조합할 수 있도록 조합 효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보패' 승계 시 소모 '위패'를 선택 가능하도록 수정했다.

    또한, '격전지'의 방어 부대 배치, '천리행'의 돌파, '연의'의 인장 조건 확인 등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간소화하고, '섬멸전' 기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 기능을 추가했다.

    신규 콘텐츠 '유방전(상)', '주작의 보패'도 선보였다. '유방전(상)'은 작은 시골의 건달로 시작해 훗날 한 왕조의 기틀을 세워낸 유방의 생애를 각색한 연의다. '주작의 보패'는 '화염 지형' 등 신규 조합 효과를 보유하고, 지난 1월 선보인 '청룡의 보패'에 결여된 속성을 다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한정 게임 미션 '가화만사성'을 5월 25일까지 진행하고, '부모님의 명예를 위하여!', '스승님과 함께라면' 등의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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