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1 18:34:32
죠리퐁과 카라멜콘땅콩 등의 가격과 중량이 오는 6월부터 조정된다.
크라운제과는 21일 죠리퐁 등 8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4%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격과 중량 조정 제품은 6월 생산분 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국희샌드와 마이쮸는 소비자 가격을 각각 17.8%와 7.6% 올린다. 참크래커는 기존 4000원에서 4200원으로 5% 오른다. 이밖에 스낵 4종 역시 가격과 함께 중량도 올린다.
증량된 중량을 반영하면 카라멜콘땅콩은 13.3%, 못말리는 신짱은 12.2%, 콘초는 3%, 죠리퐁은 12.7% 인상된다.
뽀또는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중량만 줄여(368g→322g) 중량당 가격은 14.3% 오른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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