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02 17:39:28
[경기=베타뉴스]장관섭 기자=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고 누구나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어 연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연성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연성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통장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시흥시보건소와 관내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는 연성동행정복지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연성동이 치매안심마을이 되어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연성동행정복지센터 이무섭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시너지효과를 내어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연성동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장관섭 기자 (jiu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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