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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장 추천, '식도락 여행' 1위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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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7 09:53:17

    에어부산  부산 추천 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

    ▲ 광안대교 전경. © (사진제공=부산시)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산 추천 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도락 여행'이 부산 여행으로 가장 추천하는 테마 '1위(47%)'를 차지했다.

    7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 임직원 32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1%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연고지로 응답했다.

    '식도락 여행'에 이어 관광지 방문(18%), 자연경관 감상(14%)이었다. 호텔과 바캉스를 합친 신조어로 호텔에서 쉬며 휴가를 보내는 방법인 '호캉스'도 10%의 비율을 차지했다. 식도락 여행에서 추천하는 부산의 대표 음식으로는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회, 돼지국밥, 밀면, 냉채족발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부산에서 가볼 만한 추천 장소를 꼽는 항목에선 광안리해수욕장·수변공원(20%), 해운대해수욕장·동백섬·달맞이고개(17%), 남포동 일대(11%)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가 차례대로 1~3위를 차지했으며, 기장과 센텀시티가 9%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특히 부산에서 이것만은 꼭 해봐야 할 것을 묻는 질문엔 '광안대교 야경이 보이는 수변공원에서 회 먹기'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에어부산 직원들은 기장 해변가 드라이브 및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 방문, 태종대 해변이나 이기대와 오륙도를 조망하며 걷는 갈맷길, 송정해수욕장 서핑 체험 등 최근 부산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천했다.
     
    부산뿐 아니라 가볼 만한 근교 도시를 묻는 질문에선 경주가 34%의 비율로 1위를, 통영(26%), 거제(19%)가 순이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에서 생활하는 '에어부산 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부산 여행' 설문조사 결과를 해외 지점 홍보자료 혹은 상품개발에 이용하는 등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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