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검찰, 주가조작 의혹 네이처셀 압수수색

  • 전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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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2 17:09:05

    ▲ 네이처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입장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지난 7일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의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주가와 시세를 조종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네이처셀은 지난 3월 식약처에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반려 당했고 곧바로 주가는 급락했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시세조종 의혹으로 긴급조치 제도를 통해 검찰에 사건을 넘겼으며, 검찰은 주가 급락 전후 상황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압수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관계자에 대한 시세조종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네이처셀은 혐의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저와 네이처셀을 포함한 바이오스타 그룹은 양심과 법률에 반하는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다"며, "저와 회사는 어떠한 주식 관련 나쁜 짓을 하지 않았음을 하늘을 두고 맹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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