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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하이브리드 듀얼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Vtube30’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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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8 15:05:14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Vtube30 ©브리츠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는 블루투스4.2, AUX, RMS 30W 2채널, 하이브리드 듀얼 진공관을 적용하여 최적화된 음질과 무드 조명 LED 기능을 통해 홈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난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Vtube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Vtube30은 최신 블루투스 V4.2 모듈을 탑재하여 무선환경에서 편리하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100% 핸드 메이드 Coil-Tuning 드라이브 유닛 적용과 RMS 30W 출력으로 고출력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하이브리드 듀얼 진공관 채택하여 웅장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사운드까지 잡아냈다.

    여기에 진공관의 아날로그와 블루투스의 현대적 감각이 잘 조합된 디자인과 고급스런 은은한
    LED효과를 통해 뛰어난 홈인테리어 효과를 보여주고 또한 블랙/화이트/그레이 3가지 컬러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지막으로 NFC기능을 통해 자유롭게 연결 가능하며 AUX 연결 단자가 있어 노트북 등의 외부장치도 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브리츠에서는 Vtube30 출시기념으로 Vtube30 예약구매시 블루투스 이어폰 BZ-M9000을 증정하는 예약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와 브리츠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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