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신근호기자] 구글의 온라인 예술작품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 공개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경미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 제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이 참석했다.

박경미 의원은 “구글 아트 앤 컬처’를 통해 세계 유수의 작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우리의 문화재도 간접적인 경험이 가능하다”며, “4차 산업혁명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문화이며 이러한 시도에 대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아트 앤 컬처는 전 세계 70개국, 1,500개 이상의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자료로 보존 및 공개하여 예술, 역사 그리고 세계적인 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플랫폼이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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