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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동네과학클럽 ‘시민참여형문제해결’사업 선정


  • 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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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1 17:53:08

    지역사회협업센터 '미세먼지' 주제 6개월간 수행

    ▲ 동네과학클럽 시민참여형문제해결 그림.©(사진제공=동명대학교)

    [부산 베타뉴스=변진성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 LINC+사업단 지역사회협업센터(센터장 노성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8년 우리동네과학클럽 시민참여사회문제해결형R&SD사업에 지난 12일 최종 선정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금은 2,600만 원이다.
     
    R&SD에서 S는 Solution의 이니셜로, 사회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연구해야 한다는 뜻을 담는다.

    동명대 지역사회협업센터는 시민들의 미세먼지로 인한 심적 불안감과 가정의 불안전한 공기질 관리에 대한 문제를 발굴하여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지역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주제로 6월 1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6개월간 사업을 수행한다.

    시민들과 함께 포럼,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워크샵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우리동네과학클럽 시민참여사회문제해결형R&SD사업은 생활 속 사회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시민참여활동지원을 통해 시민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대학과 시민사회조직,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해당 지역문제 정보수집 및 문제해결형 연구수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베타뉴스 변진성 (gmc0503@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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