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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25인’…자선 캠페인 모금액만 봐도

  •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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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9 15:09:40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타임 선정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해 발표하는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The 25 Most Influential People on the Internet)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을 선정하며 “올해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한 LOVE YOURSELF 轉 ‘Tear’을 발매하며 자체 보유한 미국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케이팝 앨범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이 보유한 기록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의 ‘소셜 50’ 차트에서 89주 이상 1위에 머물렀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1일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는데, 당시 현지 팬들 모두 가사를 따라 부르고 열광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보여준 선한 영향력 역시 놀랍다.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시작했다. 해당 캠페인은 유니세프의 아동·청소년 폭력 방지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 END violence)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있으며, 지난달 31일 기준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부한 5억 원을 포함해 총 11억 5460만 원이 모금됐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향후 2년간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 앨범의 판매 순이익 3%와 캠페인 공식 굿즈 판매 수익 등을 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신들의 영향력을 선하게 사용하는 좋은 예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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