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9 16:22:46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펠라스 1932'가 기존 가죽 라인 스니커즈에 이어, 캔버스 소재로 가벼운 스니커즈 라인의 세컨 브랜드 '펠라스 스튜디오'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1932년부터 86년의 역사를 가진 '펠라스 1932'(FELLAS 1932)는 오랜 기술력과 전통으로 모던함과 하이퀄리티의 균형 잡힌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펠라스 스튜디오 2018S/S 컬렉션에서는 캔버스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캐주얼하고 영한 스타일로 기존 가죽 스니커즈의 가격대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동양인 발의 특성을 분석해 Last를 자체 개발 및 제작하여 착화감까지 신경 썼으며,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펠라스 스튜디오'의 2018 S/S 컬렉션은 펠라스 1932 공식 홈페이지뿐 아니라 무신사 스토어, 서울 스토어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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