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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버킷시트 설계 적용한 어로스 AGC300 게이밍 의자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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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4 18:00:46

    제이씨현시스템이 버킷시트 디자인을 적용한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를 통해 게이밍 의자 'AGC300'을 출시한다.

    레이싱과 게이밍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특성을 공유하고 있어, 이러한 버킷시트 디자인이 적용된 게이밍 체어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와중에 기가바이트가 기존의 익스트림 게이밍 버전을 발전시킨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의 아이덴티티를 투영한 AGC300 게이밍 의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럽과 미국의 대형 게임박람회 뿐만 아니라 국내의 지스타 2017에서도 선보였으며, 많은 사용자들과 미디어, PC방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어 출시 전 부터 구매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버킷모양의 튼튼한 메탈 프레임은 밀도있는 폼으로 덮여 폴리우레탄(PU) 소재의 인조가죽을 더해 제조 되었으며, 가스 스프링 클래스4와 PU커버, 휠프레임과 바퀴에 국제 안전 인증을 모두 획득해 모양만 그럴싸한 제품이 아닌 사용자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고품질의 게이밍 체어로 태어났다. 또 180도 틸팅 등받이와 목허리 쿠션, 체형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암레스트와 시트로 오랜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좌감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제이씨현시스템 담당자는 "최근 넘쳐나는 게이밍체어 제품들 속에 표면재질과 휠프레임 등 소비자의 안전까지 꼼꼼하게 살펴 국제 인증을 받은 제품은 흔하지 않다"며,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에 걸맞은 AGC300을 필두로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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