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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던전앤파이터, 신규와 기존 유저 모두 만족할 여름 업데이트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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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3 18:46:32

    ▲ 네오플 (좌)김성욱 디렉터와 (우)남윤호 실장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넥슨은 1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넥슨은 오는 8월 9일 '던전앤파이터'의 여름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 순차적으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겨울에는 최상위 콘텐츠인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 네오플 김성욱 디렉터와 남윤호 실장과 함께 '던전앤파이터'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디렉터로 취임한지 1년이 됐는데 그동안의 행보에 대해

    작년에 선임됐을 당시 90레벨 콘텐츠가 예상보다 빨리 고갈되어 부작용이 발생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중요 과제는 어려운 시기를 버티며 다음 신규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힘들었지만 버티며 준비해 이번 여름 업데이트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이 있어 개발 방향을 정하고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계속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최선을 다해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

    - 스킬 커스터마이징에서 TP가 삭제된 이유는 무엇인지?

    비슷한 성격의 시스템 2개가 되기 때문이다. '던전앤파이터'가 오래 기간 서비스 중이라 복잡함을 가중시키기엔 부담이 됐다. 또한 특정 스킬 공격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어 TP를 폐기하고 대체하게 됐다.

    - 공중전 요소가 추가되는데 지상전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동안 '던전앤파이터' 캐릭터나 스킬은 지상전에 특화된 것이라 그 궤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거대 조류의 등을 타고 싸우는 공중전 커넵이지만 전투를 계승토록 했으며, 공중전의 느낌을 밀접하게 구현하려 노력했다.

    - 신규 유저를 위해 파밍 속도를 줄였다고 밝혔는데, 콘텐츠 소비 속도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과금없이 정규 콘텐츠를 통해 파밍한다고 했을 때, 전에는 90레벨까지 3년 이상 걸리는 상황이었다. 그런 관점에 있어 큰 폭의 단축이 필요하고 느꼈고, 유저의 차이에 극단적 양분을 막자는 관점에서 진행한 것이다.

    - 이번 업데이트의 해외 서비스 적용도 함께 진행되는지?

    동시 업데이트는 정책적으로 고민할 부분이고 기술적으로도 어렵다. 국내에 먼저 서비스하고 3~6개월 텀을 두고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 상황이다. 국가별 유저 성향이 달라서 국내 콘텐츠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 이번에 공개한 신곡 제로는 어떻게 협업이 진행됐는지?

    던파걸로 활약한 민서와 논의 결과, '던전앤파이터'에 선물을 주고싶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런 부분에서 신곡 '제로'가 만들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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