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0 15:11:43
조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산단공에 입사한 후 입지연구팀장, 연구소장 등 여직을 두루 거친 산업입지 정책연구 분야 통(通)이다.
조 신임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자리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지난 25년간 산업단지 정책연구 경험을 토대로 문제의 답을 현장에서 찾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은 조성태 경기지역본부장을 산단혁신본부장으로, 최수정 부산지역본부장을 개발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이날 승진 발령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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