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가 한국 e스포츠협회 국가대표 공식 게이밍 의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 고유의 팀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특히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에 사용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닉스의 국가대표 공식 게이밍 의자는 의자의 심장과도 같은 중심봉에 국내 기술력의 CLASS-4 인증 가스 스프링이 적용되었으며, 메탈 소재의 알로이 풋(foot, 의자 다리)을 채용해 150cm부터 200cm의 신장과 최대 150kg의 지지하중을 견디는 튼튼한 내구성과 안정성이 장점이다.

또한, 등받이 시트는 최대 1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틸트 고정레버를 사용해 하부 틸팅과 고정을 지원하는 등 편안하고 다양한 자세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제닉스는 이번에 선보인 국가대표 공식 게이밍 의자에 대하여 50대 한정 수량으로 e스포츠 팬들을 위한 예약 판매가 진행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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