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이하 MSI)가 e스포츠 문화 행사 '피버페스티벌' 행사에 참가, 자사의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피버페스티벌'(FEVER FESTIVAL 2018)은 게임을 테마로 한 문화 축제로, 지난 2016년 부산에서 처음개최된 이후 올해 3회차를 맞이한다. 올해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블레이드 앤 소울' e스포츠 대회와 더불어 승리, 로꼬, 휘성, 러블리즈, 바이브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는 등 공연과 게임 및 e스포츠가 접목된 다양한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MSI는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부근 인텔 이벤트존 부스를 통해 GT75와 GS65 등 플래그십 모델 등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방문객은 MSI 게이밍 노트북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게임도 시연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인텔 이벤트존에 전시되는 MSI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파스칼) 시리즈 그래픽을 탑재했다. 또 MSI만의 쿨링 기술인 '쿨러 부스트'와 안티 고스팅을 지원하는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나히믹' 입체음향 솔루션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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