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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 공개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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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1 03:14:23

    아우디가 자사 첫 양산형 순수전기자동차인 ‘아우디 e-트론(사진)’을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공개했다.

    21일 아우디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에 따르면 아우디 e-트론은 순수전기차 양산 모델로 100% 전기로 구동되며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아우디 e-트론은 두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해 355마력(265㎾)의 강력한 출력을 구현했으며, 최고 402마력(300㎾)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최대 휠 토크는 591㎏·m, 최대 엔진 토크는 61.7㎏·m, 최고 속도는 200㎞/h이다. 이 차량의 제로백은 6.6초며, 부스트 모드 사용 시 5.7초로 단축된다.

    e-트론은 차세대 콰트로 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니면서 뛰어난 트랙션과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e-트론은 감속 중 90% 이상의 상황에서 전기 모터를 통해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으며. 전기 모터와 통합된 에너지 회수시스템을 통해 최대 30% 이상의 추가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e-트론은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탄소 중립 공장의 조립라인에서 생산되며 올해 말 유럽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아우디는 “e-트론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두번째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을, 2020년에는 순수 전기 컴팩트 모델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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