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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추석 연휴 대비 全 경영진 현장 점검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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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2 13:22:01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발전소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동서발전)

    취약 시기 안전사고 예방 당부

    [울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21~26일 추석 명절 기간 발전시설의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영진이 전 사업소를 방문,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일준 사장은 23일 호남화력본부를 방문, 재난안전사고 대비 상태와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교대근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권오철 기술본부장, 표영준 사업본부장, 이승현 기획본부장, 박상준 발전처장도 각각 당진화력(21일), 울산화력(26일), 일산화력(21일), 동해화력(21일)을 방문, 추석연휴 대비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동서발전은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추석연휴 재난안전관리 강화 계획 수립 △비상대응 상황실 운영 △사업소 취약시설 자체 안전점검 △유관기관 비상협조체계 구축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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