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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국어회화학원 차이나탄캠프, 승무원 중국어 과정 오픈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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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2 09:00:02

    항공사 승무원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은 각종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이 때 승무원의 꿈을 가장 빨리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언어 스펙은 중국어가 꼽힌다. 국내에 몰려오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를 만족시키기 위해 각 항공사에서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승무원 합격자 50% 이상이 중국어 가능자로 나타났다.

    ▲차이나탄캠프는 승무원 중국어  특별과정을 개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차이나탄캠프 제공

    이에 차이나탄캠프 강남1호센터에서는 승무원이 되기 위해 중국어가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내달 초 '승무원 중국어' 특별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이나탄캠프 관계자는 “본 과정은 현직 승무원을 강사로 내세워 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높혔으며, 현직 승무원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이 항공 서비스에 대해 다양하게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내 상황에서 쓰이는 중국어와 함께 회화, 면접, 기내 방송 등 체계적인 상황 별 말하기 반복훈련을 통해 항공 서비스 지식은 물론 중국어 실력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Customer Service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요우커를 잡는 서비스 중국어 '중국어 취업 패키지 프로그램'도 함께 모집 중에 있다. 패키지 프로그램 신청 시 탄탄한 중국어 교재 2권, 온라인 회화강의 2개월 수강권, 캠프 회화전용 프로그램 12회권, 수강료 20% 할인 등 수강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차이나탄캠프 강남1호센터의 승무원 중국어 특별 과정은 11/5(월)에 개강 예정이며, 개강 이전에 선착순으로 프리뷰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탄캠프 홈페이지나 유선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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