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미터(대표 최지선)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커리어 우먼을 위한 스타일로 ‘애티튜드 다크핑크 노트북 백팩’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처 라인인 ‘애티튜드 다크핑크 노트북 백팩’은 앞서 프리 론칭을 통해 많은 커리어 우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모노톤 컬러가 주를 이루는 가을, 겨울 스타일에 포인트 컬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브랜드 '피코미터'는 비즈니스 커리어 우먼들이 자칫 투박하고 올드 할 수 있는 여성 비즈니스 가방에 컨템포러리한 감각을 더해 기능성과 스타일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애티튜드 라인’은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춘 디테일이 특징이다.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비즈니스 가방으로 백팩 뿐 아니라, 톱 핸들을 이용해 토트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노트북과 일반 소지품을 보관을 위해 수납공간을 별도로 제작해 안정성을 높였고, 미팅 시 노트북을 바로 꺼낼 수 있어 편리하다. 또 가볍고, 방수처리가 되어 눈비에 강한 고급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채택했다. 블루 블랙과 다크 그레이, 다크 핑크 컬러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브랜드 “피코미터”는 프리 런칭을 통해 가볍고 실용적인 고급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한 가방을 선보이며 여성 비즈니스 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주력하고 있다. 피코미터 가방은 '실용' 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여성들이 원하는 수납공간과 무게감을 해결해 비즈니스 우먼들의 관심을 주목을 받고 있다.

'피코미터'의 여성 CEO 최지선 대표는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이들이 그들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하고 실용적인, 그러면서도 패션에 뒤쳐지지 않는 가방 라인업을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지속적으로 여성, 남성 구분없이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니즈를 적극 수용해 그들이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피코미터'는 10월 12일 공식 론칭을 통해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패턴을 활용한 가방을 추가로 출시하고 남성라인 제품까지 확장해 2018 F/W 시즌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제품들은 피코미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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