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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가득한 네 번째 용산구 원효로 마을축제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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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9 19:14:21

     웃음 가득한 네 번째 용산구 원효로 마을축제
        성황리에 진행된 용산구 원료로 마을축제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산성심여자중,고 후문에서 제4회 원효로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성심여자중,고 후문에 부착되어 있던 원효로 마을축제 포스터©베타뉴스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산성심여자중,고 후문에서 제4회 ‘원효로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바람이 부는 조금은 추운 날씨였지만 축제 참여자와 방문자가 하나로 어우러져 웃음가득한 마을축제가 됐다.

    마을축제에는 벼룩시장, 장기자랑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가 많았다.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에서는 캠페인용 옷을 나누어 주었고, ‘용문전통시장상인회’에서는 팝콘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등 풍성한 행사였다.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산성심여자중,고 후문에서 제4회 원효로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용산FM' 어린이가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 ©베타뉴스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산성심여자중,고 후문에서 제4회 원효로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벼룩시장이 열린 모습 ©베타뉴스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산성심여자중,고 후문에서 제4회 원효로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래이야기' 먹거리가 풍성했던 마을축제 모습 ©베타뉴스

    올해 초 설립된 ‘더불어함께건축협동조합’에서는 나무 목걸이를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

    ‘원효로마을축제’에는 설혜영 용산구 구의원과 오천진 용산구 구의원이 방문해 축제를 빛내주었다.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산성심여자중,고 후문에서 제4회 원효로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원효로 마을 축제에 방문한 설혜영 용산구의회 복지건설 위원장©베타뉴스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산성심여자중,고 후문에서 제4회 원효로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용산구 오천진 구의회 의원과 성심여 중,고 김율옥 교장의 모습 ©베타뉴스

    이번 4회 ‘원효로마을축제’는 성심여자중,고등학교, 서울시교육청, 용산평화의소녀상모임,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 주최가 됐다.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산성심여자중,고 후문에서 제4회 원효로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어린이 장기자랑중인 모습 ©베타뉴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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