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PC, 닌텐도스위치 등 평일 오후 12~3시까지 특가판매

국내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로 쇼핑의 대표 시즌으로 자리잡은 11월을 맞아 특별 할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티몬은 ‘타임어택’으로, 평일 낮 12시에서 15시까지 3시간 동안 3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해 판매한다.

1일에는 LG전자 울트라PC(14U380-EU1TK)를 정가에서 78% 할인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해피니스 경량 패딩조끼를 62% 할인한 4900원에, 삼다수(2L*6EA)는 54% 할인한 2900원에 판매한다.

2일에는 닌텐도스위치(본체ㆍ단품)를 41% 할인한 19만9000원에,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왕복이용권은 9900원에 제공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페인 트랙탑도 1만8900원에 선보인다.

티몬은 이 같은 타임어택 프로모션 외에도 11월 한 달간 쇼핑 심리를 자극할 강력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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