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추도식이 7일 오전 경북 영천시 괴연동(자택)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보고, 추도사-추모시 낭독, 추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추도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故 신성일의 영정사진을 향해 절을 하고 있다. 사진=서성훈 기자▲추도식 도중 배우자 엄앵란 씨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서성훈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성훈 기자▲사회를 맡은 배우 안재욱이 추도식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서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