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21 09:48:41
최근 자녀의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코딩이라는 과목 자체가 학부모들에게 낯설고 생소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어떠한 난이도와 방법으로 공부시켜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운영하는 스마트 학습 밀크T 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밌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컴퓨팅적 사고력 신장을 위해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이 17시간 이상 필수 수강 과목으로 적용된 바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T는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아이들이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자 ‘코딩 모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천재교과서에 따르면, 스마트 학습 밀크T가 제공하는 ‘코딩 모험’ 콘텐츠는 단계별 미션을 통과하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코딩의 원리와 개념을 재미있게 깨우칠 수 있게 한다. 태블릿 PC를 통해 학습하는 스마트 학습의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그래픽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한다.
밀크T ‘코딩 모험’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제공되며, 코딩의 개념과 학습 목적을 설명해주는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아이들은 총 4개의 행성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블록 코딩 기초 학습부터 고급 명령어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디지털 사회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논리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의 컴퓨팅적 사고력은 필수 역량이라 해도 무방하다.
이에 천재교육 밀크T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눈높이에 최적화된 재미있는 코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컴퓨팅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한편으로 자녀의 코딩 교육을 막막하게 느낄 학부모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고 천재교과서 측은 전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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