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21 10:23:15
판촉물 전문기업 기프트인포는 자체 운영중인 대박싸기프트 쇼핑몰의 조사 결과, 이달 1일부터 현재까지의 문의 및 주문건수를 기준으로 에코백/쇼핑백 47%, 일반 판촉물 25%, 인쇄 판촉물 25% 비율을 보이는 가운데 겨울용 판촉물이 일반 판촉물 내 약 7% 수준으로 급등하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용 판촉 상품으로는 보온성 텀블러, 머그잔, 핫팩, 손난로 보조배터리, 미니 가습기 등이 인기를 보이며, 특히 핫팩의 경우 필라테스 등 헬스케어, 대학·원 등에서 주로 찾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의 각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손난로 보조배터리와 미니 가습기의 경우 자동차영업소와 일반업체/공공기관에서 주로 찾아 영업의 목적과 사무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판촉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기프트인포 홍보팀은 "계절 시즌에 따라 판촉용 상품의 선호도가 달라진다"며, "겨울용 시즌 판촉물로 학원/일반소매점에서는 핫팩이 저렴하면서도 많은 고객에게 호감을 살수 있는 아이템이 되는 한편 영업/공공일반사무 분야에서는 가격은 다소 높지만 기능적과 활용성이 높은 '손난로 보조배터리'와 다기능 '미니가습기'의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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