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17 12:27:59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은 2018년 하반기 출시된 미니빔 M1이 굿디자인(GD마크,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굿디자인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며 선정된 제품은 굿디자인 마크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완벽한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된 M1은 WVGA, 250안시루멘, LED광원을 탑재하였으며 100인치의 대형화면을 2.7M의 투사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이 탑재된 미니빔 프로젝터이다.750g의 무게와 손바닥만한 사이즈, 6시간 지속 가능한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든 대형화면을 장소의 제약없이 투사 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스마트 스탠드라는 기능을 통해 360도 투사가 가능하며 렌즈커버, 자동전원On/off기능까지 지원되어 별도의 거치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USB type C포트를 장착하여 최신스마트폰, 모바일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바로 재생할 수 있다. M1은 16GB의 내장메모리가 탑재 되어 있어 필요시 자체 메모리를 통해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M1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제품가격은 30만원 대 초반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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