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씬 앤 라이트 패밀리 태블릿’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태블릿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레노버 탭 P10(Tab P10)과 탭 M10(Tab M10)은 FHD 디스플레이와 함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서라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10여 개의 멀티 터치 기능도 지원해 가족 모두의 지문을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이 설정한 환경에서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도 강화됐다.

레노버 탭 P10은 8.1mm의 높이와 480g의 무게로 가정 내는 물론 어디든 휴대가 편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듀얼 글래스 디자인과 메탈 프레임 및 얇은 베젤을 가지고 있는 등 사용성과 이용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레노버 탭 M10은 최대 12시간 배터리가 지속돼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어린이 패키지를 추가로 선택할 시 특별히 제작된 범퍼가 제공되며, 어린이 모드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활동성 많은 자녀가 이용하더라도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어 온 식구가 편리하게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달 31일까지 구매하는 선착순 800명에게 마이크로 SD카드 64GB, USB OTG 변환 젠더, 터치펜, 구글 기프트 카드(2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운로드 쿠폰 2만 원도 제공해 구매 후 1월 20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태블릿 2종은 가볍지만 강력한 디스플레이 및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가족 모두가 안심하면서 제품을 즐기고 이번 기획전의 푸짐한 선물과 함께 2019년을 새롭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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