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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로 실내에서 알뜰하게 즐기세요”


  • 남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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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8 13:22:12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M포인트를 활용해 실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와 'the Green'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카드를 의미한다. 사용처나 월 카드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적립된다. 적립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과 외식, 레저,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먼저 현대카드는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쇼핑과 외식을 즐기는 몰링(Malling)족을 위한 혜택을 소개했다. 하남과 고양,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필드와 아이파크몰에서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서울파이낸스센터와 상남파이낸스센터에서는 매장에 따라 10~2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실내 레저 공간을 찾는 고객을 위한 포인트 혜택도 있다. .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구매 시 결제금액의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는 입장료의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오션월드와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등에서는 4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2천 원에서 5천 원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며,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요 공연 예매 시 장당 10~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추위를 피해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방콕족’들이 활용하면 서비스도 소개했다. 파파존스(50%)와 미스터피자(50%), 피자헛(30%), 도미노피자(30%) 등 주요 피자 브랜드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브랜드 별로 최고 주문금액의 절반까지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집에 배송해주는 마켓컬리와 더바른찬에서 월 1만 M포인트까지 5%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를 활용해 겨울철 다양한 실내활동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시기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 가능한 여러 서비스들을 개발해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남경민 (nkm1124@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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