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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코디로 눈도장 제대로 찍은 카밀라 리드보컬, 당찬 속내 공개 “난 몸매가 된다”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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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16 17:19:14

    (사진=한초임 SNS)

    란제리를 방불케한 드레스로 대중에게 카밀라의 존재를 알린 한초임이 당찬 속내를 공개했다.

    15일 열린 ‘하이윈 서울 가요대상’의 포토월 행사에서 카밀라 리드보컬 한초임이 의상 하나로 존재감을 크게 어필했다. 행사 후 이에 대해 한초임이 밝힌 파격 의상 선택 이유가 또 다시 대중의 시선을 그에게 집중시켰다. 

    한초임은 걸그룹 카밀라의 리드보컬이자 소속사 대표이지만 코디부터 매니저 역할까지 모든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며 이날 선보인 의상도 자신이 직접 리폼한 것이라 밝혔다.

    행사 다음날인 이날 16일 연일 화제에 오른 한초임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상 밖의 호응에 기분이 좋다”라며 “사실 스스로 몸매가 된다고 생각해서 감추지 않고 개성을 보여주자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그는 소속사 대표답게 "카밀라의 인지도를 높인 것 같아 더욱 좋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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