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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웨이, 핀테크 특화 인프라 구축 서비스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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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16 18:42:52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인 호스트웨이아이디씨(대표 이해민)(이하 호스트웨이)는 최근 활성화 되고 있는 핀테크 분야에 특화된 인프라 구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호스트웨이의 핀테크 특화 인프라 구축 서비스는 가상화폐거래소 및 송금서비스 구축을 전문적으로 호스트웨이가 초기 컨설팅 및 사업 전개에 따른 ‘전자금융 감독 규정’에 대한 대응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서비스로, 이미 작년에 3곳이상의 고객 사례를 확보한 상태이다.

    핀테크로 분류되어지는 전자금융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안 및 네트워크 부분에 대한 구축을 포함해서 24시간 모니터링 운영 그리고 자체 보안전문인력을 통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첩하고 효율적인 핀테크 인프라 구축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핀테크 비지니스를 인터넷 환경에서 다양한 인프라 및 보안에 특화된 서비스를 호스트웨이가 제공하여 서비스 구축 및 운영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다년간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기업 IT 인프라를 전문적으로 구축해오던 호스트웨이가 핀테크 부분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하여, 고객의 비지니스 규모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클라우드를 비롯해서, IDC 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클라우드 부분에서 AWS, GCP, Azure등과 같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의 서비스와의 연계도 베스핀글로벌과 협력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당야탑에 위치한 호스트웨이 데이타센터와의 연결 뿐만 아니라, 호스트웨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글로벌 IDC 서비스를 제공해서 확장성 및 글로벌 서비스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호스트웨이와 함께 핀테크 사업을 전개하는 퍼니피그와 함께 핀테크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비지니스 규모에 적합한 인프라를 호스트웨이가 제공하고, 핀테크 인프라 구축/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문적인 엔지니어를 통해서 제공하는 형태이다.

    관련해서 퍼니피그 방대성 대표는 “호스트웨이와 공동 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고객사들에게 적합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보안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과 시스템을 설계하는데 있어서도 다양한 고객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서 성공적인 고객사례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호스트웨이 영업본부 정현걸 팀장은 “핀테크 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인프라는 전자금융감독 규정에 대한 이해도와 다양한 방법론을 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효율적인 운영비용 제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품화를 통해 공격적인 시장공략을 할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호스트웨이는 1998년도 미국 시카고에서 이한주 대표를 비롯 공동창업자들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국내에는 2000년부터  코로케이션,클라우드 호스팅, 매니지드 서비스 등 다양한 호스팅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60만, 국내 5만 기업 고객에게 신뢰성이 높고 안전하며 유연한 Infrastructure-as-a-Service (Ia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2016년도에는 클라우드 사업부를 베스핀글로벌로 별도법인으로 분리하기도 하였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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