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성식품, 청년고용 확대 위해 IPP형 일학습병행제 활용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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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17 11:10:32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대한민국김치명인1호, 대한민국김치명장 1호)는 2016년부터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제도를 활용하여 매년 식품생명공학 학생 2명을 식품품질기사로 육성하여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식품 긴순자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부족으로 인한 인력수급의 부조화 현상이 발생하고, 진로 설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산업현장에 취업이 되도 부적응으로 인한 이직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기업연계형 장기현장 실습 제도인 IPP형 일학습병행제를 통하여 우수한 인재 발굴과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청년고용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성식품은 1986년 설립하여 34년간 김치에만 전념한 대표적인 김치전문 중소기업으로 「한성식품 김치연구소」를 설립, 김치의 고급화, 과학화·세계화에 주력해왔다. 국내외 26건의 김치특허등록을 하였으며 총 176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신 시장을 개척, 30개국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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