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은 광고홍보전공 전임교수인 윤웅대 교수가 제작사 ‘악센트’와 함께 웹 드라마 광고 ‘립밤 바르는 여자’를 직접 연출했다고 밝혔다.

‘립밤 바르는 여자’는 추후 모바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혼자 사는 남자가 어느날 친구가 데려온 여자와 본의 아닌 동거를 하게 되면서 그 여자를 관찰하는 웹 드라마 광고다.

배고픈 건 참으면서도 립밤 바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 여자의 아담하고 도톰한 립밤 바른 입술에 남자가 반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웹 드라마 광고 ‘립밤 바르는 여자’를 직접 연출한 윤웅대 교수가 전임교수로 후학을 양성중인 광고홍보전공은 세부 전공에 ‘웹 드라마 광고’를 편성하여 2019년부터는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예진 광고홍보전공은 변화하는 광고 시장의 흐름에 따라 ‘웹 드라마 광고전공’, ‘웹툰 광고전공’, ‘모바일 카피라이팅전공’, ‘VR 광고전공’, ‘아이디어 콘셉트기획전공’, ‘TV C 광고전공’으로 편성되어 해당전공자가 특정한 한 장르의 광고를 짜임새 있게 완성해갈 수 있도록 실무교육 중심의 세부전공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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