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코‘크리에이티브’라는 공통점으로 슬라임 코리아(이하 슬코)와 미국 팝아트의 거장 ‘케니 샤프’가 만났다.롯데 뮤지엄의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전에서는 작품 감상 외에 일반인이 참여 가능한 슬라임 클래스를 열어, 작가가 말하는 ‘Universe’를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해볼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에 슬코에서 준비한 슬라임 클래스에서는, 케니 샤프를 대표하는 ‘Orbital Pink Frosted’와 ‘Americana’ 작품 속 도넛과 핫도그를 컬러풀한 슬라임으로 재현해 볼 수 있는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슬라임 만들기가 더 이상 아이들만의 놀이가 아닌, 경험 가능한 예술의 한 부분으로 영역이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슬코 관계자는 ‘케니 샤프의 ‘팝’한 감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가장 창의력 있는 놀이활동으로 슬라임을 선택하게 됐다며 그 중 가장 믿을 수 있는 슬라임 브랜드인 슬코와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처럼 슬코는 최근 슬라임에 대한 안전성이 이슈인 가운데 2019년 새로 개정된 붕소 기준치를 통과하며 다시 한번 안전한 국내최초 슬라임 브랜드로써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또한 CGV, 이러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롯데 에비뉴엘, 탐앤탐스, 교보문고, 스타필드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매장 오픈 및 콜라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는 3월 3일까지 롯데 뮤지엄에서 전시되며 자세한 작품소개와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