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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임신 4달째 화촉 밝혔다"…출산예정 정황 드러나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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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18 16:33:48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JTBC 아나운서 직을 퇴사하고 결혼한 조수애가 혼전임신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해 12월 결혼 당시 임신 4개월차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헤럴드경제는 서울 중앙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들어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다"라고 보도했다. 조 씨가 해당 병원에 입원한 뒤 해당 사실이 드러났으며, 입원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산그룹 측은 해당 제보와 관련해 "개인사인 만큼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말을 아끼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다. 그러다가 지난해 11월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인 박서원 씨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한 달여 뒤인 12월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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