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2-01 09:58:25
국회의사당에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52분 쯤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3도 화상을 입고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7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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