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14 18:10:15
14일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낸 승리는 "국민 여러분과 주변에서 상처받고 피해받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라며 고개를 숙였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의 실소유주가 맞느냐, '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예정된 군 입대는 어떻게 되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변호인의 안내를 받아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베타뉴스 이동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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