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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에 ‘허걱’, 아무도 못 알아 본 그의 변신… 목소리는 그대로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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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3 19:17:56

    (사진=MBC Mnet 캡처)

    가수 박보람이 시청자들에게 노래로 큰 감동을 전한 가운데 목소리가 아니었으면 알아 보지 못할 뻔 했다는 시청자 반응이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가수 신효범의 노래를 부른 박보람이 화제에 올랐다. 박보람이 22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해 선배 신효범의 ‘세상은’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 그러나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부른 것은 그의 노래 뿐 아니라 달라진 외모도 있었다.

    2010년 M net ‘슈퍼스타K’를 통해 가수의 길을 가게 된 박보람이 가수 활동을 위해 무려 32kg이나 감량을 해 몰라보게 달라졌기 때문이었다.

    박보람은 철저한 식단 조절과 혹독한 운동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해 전과는 전혀 다른 외모로 이날 방송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배 가수 신효범은 박보람의 무대에 대해 “눈물이 났다. 내가 부를 땐 이렇게 좋지 않았는데”라며 연신 감탄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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