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작년 11월 공개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19세 이상 인구 중 흡연자의 비율은 20.3%로 2년 전의 비율인 20.8%보다 0.5%가 낮아졌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국민들의 건강증진 도모와 비흡연자 간접 흡연피해에 대한 사전방지를 목적으로 실내흡연을 금지한 가운데 공공장소에 대해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한 것은 물론,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의거하여 금연구역내 흡연행위자는 1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이에 점점 건강한 생활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운동 및 금연 등과 같은 건강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흡연은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는 끊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금연보조제를 함께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실내 및 공공장소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닌 금연보조제인 의약외품 ‘체인지스틱’이 주목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 체인지스틱은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시험 결과 검출 되지 않았다. 또한 9가지 발암물질이 전혀 없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13주 반복투여흡입독성시험 및 골수세포를 이용한 소핵시험에 합격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체인지스틱은 명MC 송해가 ‘피우면서 금연하는 체인지스틱’으로 KBS2채널에서 광고하고 있어 송해금연, 송해광고로 구매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 금단 현상 증상이 일어나 금연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지만 체인지스틱은 스틱 안의 천연오일 연기를 흡입하여 실제 담배를 피우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금연보조제이다. 이에 풍부한 연기로 흡연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흡연욕구를 충족시켜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의약외품 체인지스틱은 전자담배와 다른 천연오일 연초유를 주입했으며, 연초유를 흡입함으로써 서서히 금연의 과정을 실현할 수 있다. 특별히 흡입 시 나오는 천연오일 연기는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전혀 주지 않는다.

체인지스틱은 가까운 약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체인지몰 등)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제품은 본체(배터리)와 카트리지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의약외품 체인지 궐련형 제품과 일체형제품 체인지스틱 2가지이다.

또한 꼭 필요한 구성의 기본SET, 케이스가 있어 휴대가 편리한 휴대용SET, 효도선물하기 좋은 기프트SET 등 다양한 패키지 제품으로 고객의 용도와 목적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택배배송으로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의약외품 체인지스틱, 체인지 제조사는 전국 대리점 모집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체인지몰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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