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27 08:12:28
27일 오전 8시를 기해 서울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전 7시 75㎍/㎥, 오전 8시 79㎍/㎥를 기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황사 등에서 보호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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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베타뉴스 이동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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