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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임대 아파트 ‘양우내안애’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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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14 08:59:06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가중되며 주택시장이 주춤하자 건설사들이 미분양 리스크와 자금조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민간 임대 아파트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를 포함한 청약 조건에서 자유롭고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비용 부담과 집값 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주택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견건설사인 양우건설㈜이 전남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의 랜드마크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4년 민간 임대 아파트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1단지와 2단지로 이뤄지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분양이 진행됐으며 총 680세대 중 미리 예정됐던 2단지 전용 59㎡ 타입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가 민간 임대로 공급됐다.

    이번 분양은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데다 양우건설의 시공으로 믿을 수 있는 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월 임대료 걱정도 없다. 또한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4년 민간 임대아파트는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병풍산,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단지 주변에 계획된 가운데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는 가운데 자연을 벗할 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이 갖춰졌다.

    단지 가까이 자리한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구비했다.

    실내에는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이 같은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이 완성됐다. 또한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 채택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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