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퀴가 달린 이동형 에어컨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이동식에어컨은 바퀴가 장착돼 이동이 편리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특히 집중 냉방이 필요한 공장이나 산업현장, 대형 주방 등에서 이동식에어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브랜드의 이동식에어컨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어렉스’가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퀴가 달린 이동형에어컨을 개발한 브랜드인 에어렉스는 1993년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을 처음 개발해 25년이 흐른 현재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며 관련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형성하고 있다.

에어렉스 이동식에어컨은 우레탄 고강도 바퀴를 장착하고 있다. 물이나 산, 염류, 온도 등에 의해 부식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식성이 뛰어난 우레탄 바퀴를 제품에 장착함으로써 내구성을 높였다는 게 에어렉스 측 설명이다.

수냉식과 공냉식 2가지 종류로 판매되고 있는 에어렉스 이동식에어컨은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능과 편리함을 갖추고 있으며 실외기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매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실외기 일체형 제품인 공냉식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손쉽게 전원 연결을 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적재적소 집중 냉방이 가능하다. 수냉식에어컨은 실외기 바람이 배출되지 않아 배기덕트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50도가 넘는 작업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에어렉스 관계자는 “이동이 편리하고 실외기가 필요 없는 에어컨,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찾는다면 25년 역사를 지닌 검증된 에어렉스 이동식에어컨을 권한다”며 “사용 장소를 고려해 공냉식과 수냉식 에어컨 중 선택하여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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