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을 통해 판매되는 29만 9,000원 초저가 PC (사진제공 - 주연테크 컴퓨터)

 

주연테크컴퓨터(대표 이우정)는 29만 9,000원 초저가 데스크톱PC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3월 17일 발표했다.

 

새봄, 새학기를 맞아 진행하는 행사제품으로 3월 19일 소셜커머스 티몬(티켓몬스터)을 통해 판매되는 이번 제품은 ▲2.8GHz로 작동하는 인텔 펜티엄-듀얼코어 G1830 ▲인텔 H81칩셋 메인보드 ▲DDR3 4GB 메모리 ▲500GB S-ATA3 하드디스크 등을 장착했다. 이 구성은 가격대 성능에 최적화 된 것으로 탄탄한 처리 능력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처리장치(CPU)인 G1830은 인텔 최신제품으로 4세대 하스웰(Haswell) 설계구조 채용과 22나노미터 공정기술, 저전력 설계구조로 전기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듀얼코어 제품으로 사무용, 영화감상 등에 최적으로 꼽힌다.

 

이번 제품은 초저가 모델답지 않게 확장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CPU, 메모리, 그래픽 등을 쉽게 업그레이드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전국 주연테크 서비스센터망을 통한 A/S도 가능하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새봄 새학기를 맞아 자녀에게 필요한 PC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경기 불황에 따른 부담을 줄이며 주연테크를 변함 없이 아껴주신 감사의 마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저렴하면서 고성능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앞으로 PC시장을 주도해 갈 것”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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