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 (ZOTAC,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가 엔비디아의 20나노 공정 ‘맥스웰’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한 지포스 GTX 750 Ti D5 2GB 듀얼사일런서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조텍코리아의 <지포스 GTX 750 Ti GDDR5 2GB 듀얼사일런서> 는 디스플레이 포트(DP)를 지원해 최대 4개의 모니터에 동시출력이 가능하고, 지싱크(G-Sync)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G-Sync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연결해 사용할 시, 화면의 왜곡을 방지함으로써 일반 모니터 보다 높은 품질의 화질을 선명하게 표현해 낼 수 있다. 지포스 GTX750 Ti는 아직도 PC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지포스 5세대의 고급형 그래픽카드인 GTX560 Ti 보다도 대략 13%~ 15% 이상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조텍에서 사용하고 있는 <듀얼사일런서> 쿨러는 지난해 고급형 그래픽카드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조텍 지포스 GTX660 듀얼사일런서>에 장착된 쿨러와 동일한 팬을 사용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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