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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코리아, 지포스 GTX 970, 980 입고량 2배 늘린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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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1-24 17:46:43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2014년 하반기 출시된 이래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조텍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 970, 980 AMP! Extreme Edition을 금주부터 입고량을 2배 늘린다고 11월 24일 밝혔다.

     


    고사양 게임 플레이는 물론이고 4K의 울트라 HD 화질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텍의 최신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 970, 980 AMP! Extreme Edition은 2048개의 쿠다 코어로 1291MHz의 베이스 클럭과 7200 MHz의 메모리 클럭을 자랑하는 조텍의 오버클럭 브랜드다.

    특히 PC 마니아를 고려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백플레이트, LED 등은 ‘크라이시스의 나노슈트’를 연상시켜 개인 PC의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준다.

    하지만 입고량이 한정된 까닭에 판매처에 배분을 하자마자 예약 구매자가 대량으로 구매해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여 조텍의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조텍코리아는 국내 유통량을 확장하여 구매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금주 수요일을 시작으로 이전 입고량의 2배인 100여대를 배포한다.

    조텍 최신 그래픽 카드 국내 입고량 확장에 대해 조텍코리아의 박성근 이사는 “조텍의 신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분들의 문의가 온/오프라인 상으로 폭발적이라 입고량을 2배로 늘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엔비디아 테그라 K1 칩셋을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태블릿인 앤비디아 쉴드 태블릿의 국내 단독 유통사(zotacpromotion.nflint.com)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11월 26일부터 태블릿과 커버, 무선 컨트롤러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의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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